발코니 확장부 단열, 왜 문제가 생기는가
발코니 확장부 단열,
왜 문제가 생기는가
경기 남부(중부1 지역) 기준
XPS 단열재와 창호 구조의 이해
시작하며
공동주택 인테리어에서
가장 많은 하자가 발생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발코니 확장부입니다.
결로, 곰팡이, 냉기,
그리고 난방비 증가.
이 모든 문제가
확장부에 집중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확장 공사했으니까 괜찮겠지.”
하지만 확장된 발코니는
원래 외부 공간이었습니다.
내부 공간으로 사용하려면
제대로 된 단열 보강이 필수입니다.
계산만 맞는 단열이 아니라,
시공 후에도 유지되는 단열.
그것이 진짜 단열입니다.
왜 EPS로는 답이 안 나오는가
경기 남부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상
중부1 지역에 해당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단열 성능을
요구하는 지역입니다.
외기에 면한 외벽의
열관류율 기준은
U ≤ 0.150 W/m²·K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많은 현장에서
여전히 **EPS(비드법 단열재)**를 사용합니다.
EPS의 열전도율은
λ ≈ 0.036 W/m·K
이 수치로
U ≤ 0.150을 만족하려면
이론상 240mm 이상의 두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실제 현장에서
240mm를 온전히 확보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 창호 프레임이 공간을 차지하고
- 슬라브 단부에서 단열이 끊기며
- 구조 보강이 두께를 제한하고
- 마감재까지 고려하면 여유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EPS는
계산상 가능해 보일 뿐,
실제 시공에서는
단열 연속성이 깨집니다.
그 결과,
열교 → 결로 →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답은 XPS입니다

<사전에 XPS 단열재가 현장 온도에 적응시켜 치수 변화의 안정을 갖게합니다.>
XPS(압출법 단열재)는
EPS보다 열전도율이 낮습니다.
λ ≈ 0.030 ~ 0.033 W/m·K
동일 성능 기준으로
필요 두께가
약 15~25% 감소합니다.
수분 흡수는 거의 없고,
구조 강성이 높아
접합부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경기 남부에서
열관류율을 실제로 만족시키려면,
XPS를 기본 전제로 가야 합니다.
단열의 출발점은
'공간 확보'입니다
아무리 좋은 단열재라도
넣을 공간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일반적인 현장 조건은 이렇습니다.
- 기존 외벽 두께: 약 200mm
- 창호 프레임 걸림 깊이: 약 100mm
결론적으로,
창호 바(창틀 설치 깊이)는
최소 250mm 이상 확보되어야 합니다.
이 깊이가 확보되면
다음이 가능해집니다.
- XPS 단열재의 연속 시공
- 창틀 구조 보강
- 단열 · 구조 · 기밀 동시 해결
창호 바가 얕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첫째,
단열이 끊깁니다.
XPS가 얇아지고
슬라브 단부에서 열교가 발생합니다.
둘째,
창틀 보강이 불가능해집니다.
창틀을 보강하지 않으면
시간 흐름에 따라
개폐 시 미세 흔들림이 발생합니다.
셋째,
그 흔들림이 결국
창틀과 벽의 '유격'을 만듭니다.
프레임과 벽체 사이에
미세 틈이 생기고, 외기 침투 경로가 형성됩니다.
결국,
유격 → 열교 → 결로 → 곰팡이
이 과정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반복됩니다.
신축 아파트도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
"신축인데
왜 창 주변에 곰팡이가 생기나요?"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열관류율 계산만 맞추고,
창틀 구조 보강은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계산상 U-value는 충족합니다.
그래야 준공이 나니까요.
하지만
창틀을 고정할 깊이가 부족해
개폐할 때마다 창틀이 흔들리고,
그 결과
미세 유격이 생기며
창 주변에 열교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신축 아파트임에도
창 하부와 측면에
곰팡이가 반복 발생합니다.
디자인지그는
이렇게 합니다.
경기 남부(중부1 지역)
확장부 단열에 대
디자인지그의 기준입니다.
- 단열재: XPS 기본 사용 (λ ≤ 0.033)
- 창호 바 깊이: 약 250mm 이상 확보
- 창틀 보강: 단열이 아닌
‘구조 단열 공정’으로 접근
- 마무리: 단열 · 기밀 · 구조
동시 해결

<단열 +기밀 + 구조를 동시에 해결한 실제 시공 현장>
하자는 1~2년 뒤 반드시 나타납니다.
그때는 단열재도,
창틀도 다시 바꿀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XPS 기준으로,
구조를 먼저 설계해야 합니다.
디자인지그는
화려함보다 본질을 선택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가볍게 넘기지 않습니다.
감이 아닌, 기준으로 시공하는 것.
그것이 디자인지그가 말하는
튼튼하고 오래 편한 공간의 시작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기본을 지키고,
그 기준을 끝까지 유지합니다.
Pro. Beyond.
디자인지그는 감이 아닌 기준으로 일합니다.